팔뚝지방흡입 날씬하고 얇은 팔 만들려면 부작용이 생기는 원인부터 체크!

여성들에게 날씬한 팔뚝은 여리여리하고 슬림한 느낌을 주는 신체 부위 중에 하나인데요. 팔뚝에 살이 많으면 어깨도 넓어보이면서 둔탁한 느낌을 주기도 하죠. 그리고 신체 부위 어느 곳이든 살이 한번 찌면 쉽게 빠지진 않지만 팔뚝은 더 둘레를 감소하기 힘든 부위기도 해요. 그래서 날씬한 팔뚝을 만들기 위해서 시술을 받기도 하는데요. 확실한 라인 변화를 위해서 지방흡입을 하는 분들도 계시죠. 

 

피부와 근육 사이에 있는 피하지방층에 미세 캐뉼라를 주입해서 지방을 빼내는 방식이 바로 지방흡입인데요. 지방세포의 수를 줄여서 둘레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어 단기적으로 눈에 띄는 변화를 확인하고 싶은 분들이 선택하시는 방법이랍니다.

하지만 팔뚝지방흡입 후에 기대했던 만큼 효과가 없는 경우도 있고 또 생각지 못했던 부작용으로 인해서 재수술을 고려하기도 하는데요.

 

 

그래서 지방흡입이 언뜻 보기에는 간단해보이지만 신중히 선택해야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답니다. 지방세포를 빼낸 자리에 빈 공간이 생기면서 유착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살처짐이 생기기도 하고요. 오히려 일정 지방세포를 남겨두고 흡입을 해야하는데 너무 과량 흡입했을 때 피부와 근육이 붙어서 울퉁불퉁해지거나 특정부위가 함몰되는 등 피부 탄력이 떨어지고 매끈하지 않게 되는 부작용들이 생길수가 있어요. 

 

모든 수술이 마찬가지지만 팔뚝지방흡입도 날씬하고 얇은 팔을 만들고 싶다면 부작용이 생기는 원인부터 체크하고 어떤 기준으로 선택할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필요가 있는데요.

지방흡입이 미세캐뉼라를 통해서 흡입을 한다고 말씀드렸잖아요. 이때 피하지방층에서 미세캐뉼라를 움직이면서 흡입하면서 라인을 만드는 것은 수술을 하는 의료진의 기술에 따라 달라진답니다.

 

 

팔뚝이 두꺼우신 분들은 일단 많이 지방을 빼냈으면 좋겠고 얄쌍해졌으면 좋겠다 생각하시지만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과량 주입하게 된다면 부작용이 따라올 수밖에 없죠. 또 흡입을 하는 과정에서 주변의 조직과 근육들을 너무 다치게 만들면 통증과 부기도 심해질 수밖에 없어요. 팔뚝지방흡입이 잘 됐다면 통증, 멍과 부기도 그렇게 심하지 않아서 회복기간이 길지 않답니다. 

 

체형중점진료 비에스티성형외과에서는 지방흡입을 할 때 생길 수 있는 이런 부작용을 막고 지방흡입의 한계를 보완하는 수술 방법을 추가로 진행하고 있는데요. 바로 근육과 지방을 선택적으로 조각하는 체형조각술입니다. 체형조각술은 고난도 기술이기 때문에 시행하고 있는 곳이 많지 않아요. 

 

 

체형조각술을 통해 지방흡입을 진행하게 되면 팔뚝지방흡입 후에 생길 수 있는 살처짐도 막을 수 있는데요. 일반적인 지방흡입은 단순히 지방세포를 흡입해서 줄이는 것에만 치우쳐있죠. 그래서 잘못된 유착으로 인해서 부작용이 발생될 수도 있답니다. 하지만 체형조각술은 미세 피부 유착을 통해 부작용 없이 안전하고 매끄럽게 팔라인을 만들어주죠. 

 

하지만 피부탄력이 많이 떨어져 있지 않은 상태라면 지방흡입을 통해서도 충분히 개선할 수 있지만 만약 팔뚝에 살이 다른 사람들보다 많이 늘어져 있는 편이거나 튼살등으로 인해 피부 탄력이 많이 떨어져 있는 상태라면 지방흡입만 했을 때는 크게 효과를 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지방흡입 후에 살처짐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늘어진 피부를 제거한 다음에 근육을 묶어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해주는 팔거상술이 필요한데요. 지방흡입만으로 해결되지 않았던 문제를 개선해주고, 팔뚝지방흡입 부작용으로 생긴 처짐도 조각술과 거상술을 함께하게 되면 더 매끈한 팔 라인을 기대할 수가 있답니다.

 

 

팔뚝지방흡입이 무조건 모두에게 다 맞는 수술 방식은 아닙니다. 환자의 체형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효과적인 수술 방법을 찾아 진행하는 것도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에서 비롯된다고 할 수 있는데요. 체형중점진료 비에스티성형외과는 체형성형 25년 경력 나옥주 대표원장님이 상담부터 수술까지 직접 진행하며 거상술의 경우 팔뚝뿐만 아니라 복부, 가슴, 엉덩이, 허벅지 등 많은 수술 경험을 갖고 있습니다. 체형에 대한 고민이 있으시다면 비에스티성형외과와 상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