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만 먹어도 금방 찌는데 또 잘 빠지지 않는 부위가 복부죠. 정석대로 뱃살을 빼는 방법은 역시 식이요법과 운동이겠지만 오랫동안 체지방이 쌓여 있거나 다이어트 실패와 요요를 반복했다면 정석인 방법만으로는 빼기가 힘들잖아요. 그래서 단기간에 복부의 지방만 선택적으로 빼고 여름 전에 몸매 라인을 다듬을 수 있는 복부지방흡입을 알아보는 분들이 많으시죠.
지방흡입은 피하지방에 직접 캐뉼라를 삽입해 지방조직을 흡수하는 방법인데요.
군살이나 특정부위, 국소부위만 선택적으로 하거나 전체적으로 비만인 체형인 경우 많은 용량의 지방흡입을 해서 체중을 감량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가 있어요.
복부지방흡입을 할 때 주의해야할 점!
하지만 언뜻 봤을 때는 지방만 흡입하는 단순한 수술처럼 보이지만 수술 과정에서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부작용으로 재수술을 하거나 만족스러운 효과를 기대하기 힘들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한번 지방흡입을 하는 김에 많은 양을 빼고 싶은 마음도 들 수 있는데요. 그러나 너무 과량으로 흡입하게 되면 피부가 근육조직과 유착해 울퉁불퉁해지고 피부의 장력으로 인해서 정상적인 움직임이 힘들 수도 있답니다. 한쪽만 움푹 패여있을 수도 있고요.
무조건 다 빼낸다고 좋은 게 아니라 일정부분은 남겨두고 해야 매끄럽고 피부유착과 같은 부작용을 예방할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지방흡입 후에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부분이 살처짐인데요. 피부와 근육이 너무 딱 붙는 것도 좋지 않지만 그 빈공간을 적절하게 줄여주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압박복을 잘 입고 피부 탄력에 도움되는 후관리 등을 받으면 피부 처짐을 예방할 수 있지만 회복기간동안 이부분이 잘 이뤄지지 않으면 지방흡입 후에 오히려 살처짐이 심해지거나 늘어나서 미관적으로 보기 싫게 되는 경우가 있답니다.
지방흡입 살처짐 부작용을 예방하면서 하는 방법은?
BST성형외과에서는 지방흡입 후 피부와 근육 사이의 빈공간으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피부 처짐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근육과 지방을 선택적으로 조각하는 체형조각술을 함께 진행하게 되는데요. 레이저가 피부와 근육의 미세피부유착을 도와 와 피부 탄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지방을 줄여준답니다. 허리라인 조각술은 복부의 부위별로 흡입해 허리의 전체적인 둘레는 줄여주면서 바디라인까지 잡아주는 고난도 기술이라고 할 수 있죠.
복부지방흡입을 하면서 체형조각술을 함께 진행하는 곳은 많지 않은데요. 미세절개와 캐뉼라를 사용해 지방을 흡입하기 때문에 통증도 적고 멍과 부기도 적다는 특징이 있어요.
간혹 복부지방흡입을 하고나서 멍이나 부기가 너무 심하거나 통증이 오래가는 분들이 계신데요. 물론 개인차가 있을 수는 있지만 흡입 과정에서 지방세포 외에 주변의 근육이나 조직들에 데미지가 많이 가해지게 되면 회복이 더딜 수 있고 환자도 통증을 더 심하게 느낄 수도 있답니다. 핸드메이드 기술이기 때문에 수술하는 의료진의 테크닉적인 부분도 무시할 수 없죠.
복부의 피부 탄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라면?
그러나 한번 떨어진 피부 탄력은 쉽게 끌어올리기 쉽지 않은데요. 복부에 이미 살처짐이 어느정도 있거나 심한 상태라면 지방흡입을 했다가 살처짐이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지방흡입이 체형라인을 개선할 수는 있지만 피부 탄력, 튼살이나 흉살 같은 부분은 개선하기 힘들죠.
그래서 이런 경우에는 늘어진 피부를 절개한 후에 근육을 고정시켜 묶어주어 근본적인 문제점을 해결하는 복부거상술이 필요하답니다. 조금만 먹어도 배가 나오거나 출산 후 배가 많이 나온 여성, 다이어트 후 생긴 살처짐, 갑자기 불어난 체중으로 배가 많이 나온 경우 등 지방흡입이 아닌 복부거상술을 통해 개선해야 하는 체형이 분명히 있죠.
BST의 복부거상술은 배가 앞으로 나오는 것을 막아주는 복직근이 벌어진 것을 초음파를 통해 체크한 뒤에 고정시켜주면서 필요에 따라 지방흡입도 함께 진행하기 때문에 더 드라마틱한 효과를 얻으실 수가 있는데요.
늘어진 피부를 절개한 후에 팽팽하게 당겨서 박리하기 때문에 피부 탄력을 회복하는데는 도움이 되지만 한가지 걸리는 점이 있죠. 바로 흉터인데요.
복부거상 흉터를 최소화하는 스카프리 복부성형!
수술의 범위에 따라 절개선도 달라지는데요. 배꼽을 기준으로 상하 모두 피부 처짐이 있고 배가 많이 나와 있다면 전체복부성형을 통해서 교정해야하기 때문에 절개선이 조금 더 길수밖에 없어요. 비에스티에서는 봉합을 할 때도 한꺼번에 봉합하지 않고 3중으로 층별로 나누어 봉합을 하기 때문에 피부에 가해지는 장력을 줄여 상처가 옆으로 벌어지는 것을 막아준답니다.
간혹 복부거상술 후에 지그재그로 생각보다 흉터가 크게 남아 고민인 분들도 계시는데요. 어떻게 절개하고 봉합하느냐에 따라서 흉터의 크기도 달라질 수 있습니다. 비에스티의 스카프리복부성형은 가느다란 실선으로만 흉터 선이 남고 고주파, 레이저, 고압산소치료 등 적절한 사후관리를 함께 병행하면 일반적인 수준으로 옅어지죠.
절개선도 팬티라인 안쪽으로 가려지기 때문에 눈에 띄지 않는다는 것도 특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복부지방흡입이 더 잘맞는 사람이 있고 지방흡입보다는 거상술을 해야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환자의 체형에 따라서 어느 수술방법이 더 적합할지는 의료진의 수술 경험과 노하우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는데요.
비에스티성형외과는 체형성형 25년 경력 나옥주 대표원장님이 수술부터 상담까지 1:1 책임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다년간 복부에 대한 수술을 진행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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