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카프리 복부성형(복부거상)

처진살수술 방식이 변해야 흉터도 적게 남아요!

노화로 인해서 피부 탄력을 잃었을 경우에 화장품이나 개인의 노력으로 되돌릴 수 없는 것처럼 한번 탄력을 잃은 피부를 다시 재생시키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닌데요. 얼굴 뿐만 아니라 몸도 똑같다고 보시면 돼요. 몸 피부도 나이가 들면서 처지기도 하고 아니면 갑자기 체중을 많이 뺐을 경우에 이전에 쪘던 살들은 빠졌지만 지방이 빠지고 나간 부위의 살이 처지는 경우가 많죠. 팔뚝이나 허벅지가 될 수도 있지만 가장 눈에 띄고 처짐의 정도가 심할 수 있는 부분이 복부인데요. 

 

여성은 특히 임신을 하게 되면 이 기간 동안 체중도 갑자기 많이 늘어나게 되고 또 복압의 증가로 배가 앞으로 나오는 것을 막아주는 복직근이 벌어지면서 복직근이개로 인해 조금만 먹어도 배가 나온다거나 살이 처져서 밑으로 늘어지는 현상이 생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떤 이유로든 살이 처지게 됐을 때는 운동만 해서는 개선될 수 없다는 게 팩트랍니다. 

 

 

 

그래서 '거상술'이라고 하죠. 탄력을 잃은 부위의 피부를 일부 절개한 다음에 팽팽하게 당겨 고정하는 수술인데요. 최근에 리프팅 레이저나 다른 시술로도 피부 탄력을 회복하기 힘든 경우 중장년층에서 안면거상술을 많이 받잖아요. 이처럼 복부도 처진 부분의 피부는 일부 절개해서 없애주고 팽팽하게 당겨준 다음에 봉합해서 평평한 배를 만들어주는 수술이 복부거상술이에요. 

 

복부거상술은 이처럼 처진살을 제거하고 팽팽하게 만들어주는 수술이기 때문에 출산 후에 튼살이나 처진살이 생겨서 고민인 여성, 다이어트로 체중감량을 한 후에 복부의 피부가 처져버린 경우, 지방흡입술을 했는데 부작용으로 인해서 살처짐이 생겨버린 경우 등 처진살에 대한 고민을 갖고 계신 분들에게 적합하다고 할 수 있어요. 

 

그런데 처진살수술을 하려면 해당 부위를 절개하지 않고는 진행할 수가 없어서 흉터에 대한 걱정과 궁금증이 가장 큰데요. 피부를 한번 절개하게 되면 봉합을 해야하고 아무는 과정에서 넓어지거나 진해지는 등이 가장 염려가 되죠. 무엇보다 복부는 다른 곳보다 절개 부위가 클수밖에 없고 팬티라인으로 가려지지만 옷을 모두 탈의했을 때 이 부분이 너무 눈에 띈다면 컴플렉스가 될수밖에 없고요.

 

 

 

그래서 복부성형을 할 때 흉터는 당연히 따라 붙을 수밖에 없는 내용이기도 한데요. 기본적인 수술 방법은 비슷할 수 있지만 과정과 봉합 방식에서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결과는 차이가 생길 수 있답니다. 

처진살수술을 하고 나서 흉터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몇가지 전제사항이 있어야 하는데요. 먼저 수술을 피부 절개를 하고 늘어난 복직근을 이중으로 조여주면서 라인을 잡기 위한 지방흡입이 함께 진행되어야 부기가 빠진 후에 눈에 보이는 변화를 느끼실 수가 있답니다. 

 

 

 

다음은 흉터 부위를 봉합할 때 피부를 한꺼번에 봉합하는 것이 아니라 근막층과 피하지방층, 진피층을 단계별로 3중 봉합 방식으로 고정시켜야 움직임에도 넓어지거나 벌어지지 않는데요. 또 이렇게 나누어서 봉합을 해야 봉합 과정에서 압력을 분산 시켜야 회복기간 동안 지그재그 형식이 아닌 실선으로 일자로 남을 수가 있답니다. 

 

 

 

처진살수술을 위해 복부거상술을 찾다보면 피주머니를 차야하는 곳도 있고 차지 않는 곳도 있는데요. 어느 쪽이 맞다 할 수는 없는 부분이지만 보통 피주머니를 차는 이유는 수술 과정에서 출혈이 생길 수 있어 이를 밖으로 빼내기 위해서 차는 것인데요. 수술을 할 때부터 출혈량을 최소화하는 방식으로 하면 굳이 피주머니를 찰 필요도 없고 이를 위해서 입원을 하지 않아도 되며 피주머니로 인한 장액종에 대한 걱정도 줄일 수가 있는거죠. 

 

 

 

체형중점진료 비에스티성형외과에서는 체형성형 25년 경력을 토대로 검증되고 발전된 수술 방법을 적극 도입하고 있습니다. 스카프리 복부성형은 나옥주 대표원장의 오랜 노하우가 담긴 업그레이드 신기술 방법으로 흉터 걱정은 줄이고 일상으로의 빠른 복귀가 가능합니다. 

 

 

 

과거에는 복부에 수술을 하면 흉터도 크게 남고 며칠간 입원도 해야 해서 너무 큰 수술이라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깔려 있었는데요. 최근에는 수술 방법도 발달하면서 꼭 입원을 하지 않아도 되고 일주일 부터는 일상 생활이 가능하답니다. 복부거상술은 수술 방식이 변해야 흉터도 적게 남는다는 것을 기억하시고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 충분히 상의하신 뒤에 결정하시기 바라요.